미국 유학생이 가장 많이 설치하고 사용하는 APP 10가지
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필수 아이템, 어플 10가지 중에서 5가지를 지난 편에 소개해 드렸고 이번에는 나머지 5가지 App으로 Yelp, Linkedin , Canvas, MyFitnessPal, Adobe Scan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6. Yelp - 음식점, 숙박 등 리뷰 및 평점 서비스
Yelp 앱은 소비자들이 지역의 다양한 상점과 서비스를 찾고 평가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. 이 앱은 사용자들이 주변의 음식점, 카페, 상점, 병원 등 다양한 업소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, 리뷰와 평점을 남겨 다른 사용자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해 줍니다. 또한, 사용자들은 YELP 앱을 통해 예약, 주문 및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 앱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, 사업자들에게는 고객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사업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합니다.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음식점을 찾는 데 아주 쓸모 있다는 것입니다. 잘 모르는 음식점에 가기보다는 이미 충분한 리뷰로 검증된 음식점에 갈 수 있다는 것은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아주 쓸모 있는 앱이 될 것입니다.
7. LinkedIn - 취업 및 커리어 관리 서비스
LinkedIn 앱은 전문적인 네트워킹을 위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입니다. 이 앱은 개인 및 기업이 이력서, 경력 정보, 기술 및 업적을 공유하며 서로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. 사용자들은 새로운 직업 기회를 찾거나, 동료 및 업계 전문가와 소통하고,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그룹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이 앱은 기업들이 직원을 모집하고,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, 업계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 이러한 기능들로 인해 LinkedIn은 전 세계적으로 직장인과 기업들에게 인기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 유학생들에게는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코앞에 두면 여러 가지로 불안할 수 있는데 이 앱을 잘 활용한다면 취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.
8. Canvas - 대학에서 사용하는 온라인 학습 관리 시스템
요즘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인생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Canvas 앱입니다. 학교에서의 강의와 과제를 관리하는 온라인 학습 관리 시스템(Learning Management System)으로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. 이 앱은 강의 자료, 숙제, 시험 등을 온라인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어 학생들의 편리함을 극대화합니다. 교수님들은 강의 계획서 작성, 일정 관리, 강의 자료 업로드, 온라인 시험 출제 및 채점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학생들은 강의 자료에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으며, 과제 제출이나 시험, 성적 확인 등의 과정도 매우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합니다. 또한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하며, 대화형 강의나 그룹 활동, 토론 등의 기능도 제공하여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.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, 언제 어디서든 학습 관리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.
9. MyFitnessPal - 식단 및 운동 기록 서비스
대학생들이 단순히 공부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. 바로 이 앱은 건강과 식단 관리를 돕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입니다. 이 앱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운동량과 식단을 기록하고 추적할 수 있게 해 주며, 목표 체중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. 건강함과 뷰티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주는 도우미라 할 수 있습니다. MyFitnessPal 앱은 대규모의 식품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어, 사용자들이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 앱은 개인화된 식단과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 주며, 진행 상황을 그래프와 통계로 확인할 수 있어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됩니다. 또한 사용자들은 서로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고, 도움을 주고받는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합니다.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.
10. Adobe Scan - 문서 스캔 및 PDF 변환 서비스
이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문서, 사진, 명함 등을 높은 품질의 PDF 파일로 변환해 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. 이 앱은 여러 페이지의 문서를 쉽게 스캔하고, 자동으로 텍스트 인식(OCR) 기능을 통해 텍스트를 추출하여 편집 가능한 형식으로 변환해 줍니다. 이 앱은 문서의 크기, 색상, 명암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깔끔한 스캔 결과물을 제공합니다. 또한, 앱 내에서 스캔한 문서를 자르거나 회전시키고, 필터를 적용하여 보정할 수 있습니다. 저장된 문서들은 클라우드에 동기화되어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으며, 원하는 경우 이메일이나 다른 앱을 통해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. 간편하게 문서를 디지털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Adobe Scan 앱은 학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. 이 앱을 사용하면 스캐너 없이도 문서를 쉽게 스캔하고 편집할 수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이상에서 설명한 10가지 앱들은 미국 유학생들이 일상생활 및 학습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앱으로 유학생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App.입니다. 이러한 앱들은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간편하며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참고하여서 유학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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